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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몰캐쉬 활동 중단 타임라인…폭로부터 계약 해지까지

닛몰캐쉬 활동 중단 타임라인…폭로부터 계약 해지까지
Photo by Наталья Емашова on Unsplash
핵심 요약
  •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정일)가 전 연인 A씨의 교제폭력 폭로로 9월 29일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확인했다며 전 연인 주장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 소속사는 전속계약 해지와 이사직 해임 절차를 밝혔고, 함께 활동하던 동료 크리에이터들도 관련 영상을 내렸다.
  • 그가 주연을 맡은 경기도의회 홍보 웹드라마는 10월 9일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고 출연료도 반환될 예정이다.
  • ⚠️ 이 글 작성 시점까지 경찰 고소·고발이나 법원 소송 등 공식 법적 절차는 확인되지 않았다 — 지금까지는 소속사의 자체 확인·인정 수준이다.
  • 닛몰캐쉬는 SNS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고, 9월 30일 기준 지인들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전해졌다.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정일)는 전 연인의 교제폭력 폭로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소속사로부터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확인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해지와 이사직 해임 절차를 밝혔고, 그가 주연한 경기도의회 웹드라마는 10월 9일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다. 다만 이 사안은 어디까지나 소속사의 자체 확인·인정 단계이며, 경찰 수사나 법원 판단 같은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는 아직 없다.

닛몰캐쉬는 누구인가?

닛몰캐쉬는 유튜브 구독자 약 55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56만 명을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본명은 차정일이며 1997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세 때부터 실용무용을 배운 전직 백업 댄서 출신으로, 방탄소년단(BTS) 무대에서 백업 댄서로 섰던 경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24년 2월에는 개그맨 김경욱(활동명 다나카)과 2인조 “ASMRZ"를 결성해 화제의 곡 “잘자요 아가씨"를 선보였고, 이 곡은 같은 해 5월 음악방송 더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올해는 경기도의회가 제작한 홍보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

지난 9월 28일, 닛몰캐쉬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씨가 자신의 SNS 계정에 교제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글과 녹취를 공개하면서 사태가 시작됐다. A씨는 지난 5월 29일 술자리 이후 닛몰캐쉬가 약 3시간 동안 폭언을 이어갔고, 물건을 던지거나 자신의 어깨와 이마를 미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파손하고 집 안 벽과 가전제품에 주먹을 휘둘렀다고도 전했다. 이와 별개로 평범한 직장인을 비하하는 발언,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 발언, 장애아동과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폭로도 함께 나왔다.

날짜내용
5월 29일A씨가 주장하는 폭언·폭행 사건 발생
9월 28일A씨, SNS에 폭로 글과 녹취 공개
9월 29일소속사, 의혹 인정 및 활동 중단·계약 해지 절차 발표
9월 29~30일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일정 무기한 연기, 동료 크리에이터들 관련 영상 비공개
9월 30일닛몰캐쉬, 연락 두절 상태로 전해짐

소속사는 어떤 입장을 밝혔나?

닛몰캐쉬의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9월 29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 연인의 주장 대부분이 사실로 확인됐으며, 피해를 입은 이에게 사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확인된 사실관계와 사안의 중대성, 관계사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닛몰캐쉬와의 크리에이터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소속사 이사로 재직 중이었던 것과 관련해서도 이사직 해임을 포함한 내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 이후 그와 함께 콘텐츠를 만들던 동료 크리에이터들도 관련 출연 영상을 잇따라 비공개로 전환했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는 어떻게 되나?

닛몰캐쉬가 주연을 맡았던 경기도의회 홍보 웹드라마 “의원님은 라이브 중"은 10월 7일 시사회와 10월 9일 순차 공개 일정이 모두 무기한 연기됐다. 무명 트로트 가수 출신 도의원이 라이브 방송으로 도민과 소통하는 내용을 다룬 이 모큐멘터리 웹드라마는 제작비 약 2억 8천만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의회 측은 논란이 불거지자 예정된 모든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으며, 닛몰캐쉬의 출연료 전액을 반환받을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재촬영이나 재편성 여부, 최종 공개 여부는 아직 공식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지금까지 경찰 수사나 법적 조치가 있었나?

이 글 작성 시점까지 확인한 범위에서는 이 사안과 관련해 경찰에 접수된 고소·고발이나 법원에 제기된 소송은 보도되지 않았다. 법조계에서는 상해 결과가 없어도 폭행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일반론이 나오고 있지만, 공개된 내용만으로 구체적인 혐의나 처벌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함께 나온다. 즉 지금까지 드러난 것은 전 연인의 SNS 폭로와 소속사의 자체 확인·인정이며, 수사기관이나 법원이 사실관계를 판단한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닛몰캐쉬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닛몰캐쉬는 논란 직후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을 닫고 유튜브 영상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9월 30일 기준 지인들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로 전해졌다. 전화와 문자에도 응답이 없다는 지인의 전언이 보도됐고, 일부 지인은 연락이 끊긴 그의 안위를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본인 명의의 공식 해명이나 입장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닛몰캐쉬 사태는 전 연인의 SNS 폭로에서 출발해 소속사의 인정과 계약 해지, 공공기관 웹드라마의 전면 연기로 하루이틀 만에 빠르게 번졌다. 다만 법적 책임 여부는 아직 소속사 차원의 확인에 머물러 있어, 수사나 소송 등 사법적 절차로 이어지는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어떻게 확인했는지
이 글의 핵심 사실관계는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가 2026년 9월 29일 발표한 공식 입장문과, 이를 받아 보도한 복수 매체(머니투데이, 일간스포츠, 헤럴드경제, 서울신문, 한국일보, 스타뉴스, 코리아데일리, 파이낸셜뉴스, 노컷뉴스 등)의 2026년 9월 29~30일자 기사를 종합한 것이다. 전 연인 A씨가 제기한 교제폭력 의혹의 구체적 내용(폭언 지속 시간, 물건을 던진 정황, 비하 발언 등)은 A씨 본인이 SNS에 공개한 글과 녹취를 소속사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고 인정한 수준이며,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공식적인 법적 판단이 내려진 사안이 아니다. 이 글 작성 시점(2026-10-02)까지 확인한 범위에서는 어느 쪽으로부터도 경찰 고소·고발이나 민형사 소송이 제기됐다는 보도는 없었다. 전속계약 해지와 이사직 해임은 소속사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단계이며, 공식 완료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닛몰캐쉬 본인의 연락 두절 상태 및 지인의 우려는 머니투데이(9월 30일자) 보도에 근거했으며, 안전 관련 민감한 내용이라 구체적 묘사 없이 간략히만 다뤘다. 전 연인의 신원은 국내 매체 보도 그대로 “A씨"로만 표기했고, 그 이상의 추정은 하지 않았다. 사안이 빠르게 진행 중인 만큼 세부 사항은 이후 달라질 수 있다.